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죠? 그래서인지 박보영의 키나 다른 부분들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분들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우 박보영 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려고 해요. 우선 간략한 프로필 정보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1990년 2월 12일 생으로 나이는 29세입니다. 30세인가요? 어쨌든 1990년 생입니다. 혈액형은 O형으로 표시되는군요.

 

그리고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키는 158cm이고 몸무게는 41kg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다른 연예인들이 그렇듯 실제 수치와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특히 박보영의 프로필에서 키는 실제 키와 다르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저는 실제로 본 적이 없는 분이고, 실제로 봤다고 해도 직접 자를 들고 재볼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뭐 이 분에게 키가 중요한가요?

 

만약에 실제로 봤는데 키가 작다고 해도 얼굴도 작고 비율이 좋아서 빛이 날 것 같은 분이죠. 그래서 몸매에 대한 부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의 발걸음도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일 텐데, 중간중간 사진을 올려두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배우 박보영에 대한 다른 얘기들을 조금 해볼까요?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공식적이 데뷔는 2006년 EBS에서 방영을 했었던 드라마 비밀의 교정입니다.

 

그리고 2007년에 왕과 나라는 드라마에서 아역을 맡게 되었고, 이 때 보여준 당찬 연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눈여겨 보는 배우가 되었어요.

 

그래도 지금의 박보영을 만든 결정타는 역시 2008년에 개봉을 했었던 영화 과속스캔들이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신인상을 무려 8개나 받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엄청난 인지도 상승이 있었죠.

 

이렇게 인지도를 쌓은 상태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소속사와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강제적으로 4년 동안의 공백 기간이 있었죠. 그래도 지금은 대성을 했으니 역시 대단한 배우입니다!

 

과속스캔들에 출연한 뒤에 다시 한 번 히트를 하게 된 영화는 2012년에 개봉한 늑대소년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할 듯합니다. 이 영화도 과속스캔들까지는 아니었지만 700만 돌파라는 엄청난 흥행을 했었죠.

 

사실 과속스캔들과 장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를 하는 것은 그리 의미가 없을지로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한국 멜로 흥행 순위에서 역대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늑대소년이기 때문이죠. 가라고 얘기하는 박보영 님의 연기를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저는 연기 실력을 볼 줄 모릅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빌려서 얘기를 하자면 박보영의 연기는 아역부터 탄탄하게 다져졌고, 상당히 안정적이라 합니다.

 

그리고 늑대소년을 촬영할 당시에 경력에 비해 필모그래피가 빈약했지만 오 나의 귀신님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증명한 배우라는 칭찬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기는 잘 모르지만 박보영 님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는 있습니다. 뽀블리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은 아니겠죠?

 

여담으로 과속스캔들은 개봉할 당시에는 제목부터 B급의 감성이 가득했고, 포스터도 그리 잘 만들어졌다는 평을 듣지 못해서 흥행 실패를 예측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잘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라 장기 흥행에 성공을 했죠?

 

여담으로 예쁜 외모 때문인지 성형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성형이나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분이라 해요. 한 마디로 자연 미인. 실제로 예전에 찍은 졸업 사진이나 다른 사진들을 보면 지금과 다른 부분이 없죠.

 

평소 가장 존경하는 배우는 김해숙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데뷔 초에 이뤄졌던 인터뷰부터 지금까지의 인터뷰에서 꾸준하게 롤모델로 김해숙 님을 꼽고 있는데, 김해숙의 연기를 보면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고 해요.

 

인터뷰를 통해서 이상형을 얘기한 적도 있습니다. 이 이상형이 정말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정신이 건강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해요. 지금까지 첫 눈에 어떤 사람에게 반한 적이 없고, 꾸준히 지켜보다 보면 점점 마음을 열게 되는 스타일이라고 해요.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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