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SKY의 CF 모델로 공식 데뷔를 했고, 지금까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분이죠? 그래서인지 배우 김아중 님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두서는 없겠지만 흥미로울 수 있는 다양한 얘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프로필부터 읊어볼게요. 김아중의 나이는 1982년 10월 16일 생이니 36세입니다. 37세인가요? 어쨌든 1982년 생입니다.

 

그리고 김아중을 찾아보면 몸매에 대한 내용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 프로필에 등록된 키와 몸무게는 각각 170cm, 48kg이니 한 마디로 키크고 마른 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프로필에 있는 정보들은 실제 수치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사진을 올려두었으니 글을 읽으시면서 사진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또 요즘에는 김아중의 결혼에 대한 내용도 함께 찾아볼 수 있는데, 그리 이슈가 된 적이 없어서 비밀 결혼이라도 했는지 궁금증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며 이런 단어들이 함께 보이는 것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결혼에 대한 이슈가 딱히 없었던 이유는 열애나 결혼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즉, 김아중은 아직 미혼입니다.

 

지금부터는 배우 김아중에 대한 다른 얘기들을 조금 해볼까요? 데뷔는 CF를 통해서 했지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아마도 심심풀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심심풀이에 등장하며 관심을 받기 시작한 김아중은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비롯해서 여러 종류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자리를 맡기 시작했고, 말 그대로 승승장구를 했죠.

 

그리고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갑자기 높아질 수 있었던 계기라면 아마 2006년에 개봉을 했었던 미녀는 괴로워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 저도 참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있어요.

 

참고로 아중이라는 이름은 어머니께서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아시아에서 중심이 되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이름이라고 하네요.

 

원래 김아중은 연기자 지망생이 아니었다고 해요. 연습생 시절에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속사 사정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습생 시절에 쌓아둔 노래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라 해요. 들어보신 분들의 얘기에 따르면 목소리와 창법이 엄청 매력적이라 하는데, 특히 마리아 라이브 무대는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가수 활동에 대해 묻는 인터뷰 질문에 답을 한 적도 있는데, 자기가 조금 인기가 있다고 해서 자격도 없이 앨범을 내지는 못하겠다는 겸손한 얘기를 하기도 했었어요.

 

선택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를 해보자면 영화는 가끔씩 로맨스나 대중성이 있는 장르를 선택하지만, 드라마는 2010년대부터 장르물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선택하는 패턴을 보면 김아중의 작품 고려 방식은 마치 공효진과 정반대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인터뷰 내용이 한 가지 있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일부러 장르물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평소 시사와 관련된 영역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닌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 김아중은 특별히 염두해두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그렇게 작품을 선택하게 된다고 했어요.

 

어쨌든 김아중은 장르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데, 특히 싸인이나 펀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출연하면 뜬다는 얘기가 있기도 했죠.

 

하지만 한 편으로는 사실 김아중의 역할 덕분에 작품이 인기몰이를 했다는 것보다는 함께 출연을 한 박신양이나 김래원의 힘이 더 크다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엇갈리는 평이 있어도 여전히 김아중은 배우로써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명불허전에서 캐릭터를 맡았을 때 역시 호평이 많았죠.

 

외과의사 최연경 역을 맡았는데, 여기에서 맡은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시청률과 동시에 작품성까지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Posted by 수작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