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나이와 키 몸매까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많은 분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죠? 그래서 청하의 나이나 다른 내용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정리를 해볼게요. 청하의 나이는 1996년 2월 9일 생이니 23세입니다. 24세인가요? 어쨌든 1996년 생입니다.

 

그리고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키와 몸무게, 혈액형은 각각 161cm, 44kg, B형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다른 연예인처럼 실제 수치와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요즘 청하를 찾아보면 몸매에 대한 내용도 함께 찾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글 중간중간에 사진을 올려두었으니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다른 얘기들을 해볼까요? 청하는 무대에서의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본래의 성격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합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긴장도 많이 타는 편이라 해요. 천성 무대 체질이죠? 그래서 어색한 상황에 놓이거나,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멍석을 깔아주면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춤을 추는 멍석을 깔아주면 또 다릅니다. 춤을 유도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빛부터 바뀌고 멋짐을 마구 뿌리는 청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죠.

 

그리고 낯가림이 사라진 상태가 되면 또 무대에서의 모습과 다르게 엄청 귀여운 캐릭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비글미가 폭발을 한다고 하는데 팬 분들은 잘 알고 있으실 것 같아요.

 

친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청하의 모습을 보면 사랑이 넘실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옆에서 친한 사람이 재롱을 부리면 엄마 미소를 보여주고 사랑스럽게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잡히죠.

 

청하는 애교를 못 부린다고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주간 아이돌에 나온 모습을 보면 오빠야 율동을 엄청나게 잘 소화합니다. 애교를 부리지 않는 것이지 못 부리는 사람은 아닌걸로.

 

청하를 얘기하면서 예쁜 외모를 빼놓을 수 없죠? 전형적인 고양이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텐데, 조금 과장되게 얘기하자면 사람이 고양이의 얼굴을 닮은 것이 아니라 고양이가 사람 분장을 한 것 같은 수준이죠.

 

그런데 신기한 것은 새침하고 도도한 느낌을 주는 일반적인 고양이 상이 아니라 섹시하면서 한 편으로는 순하고 청순해보이는 고양잉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외인 점 중에 하나는 몸매가 좋은 분이지만 의외로 키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IOI 멤버들과 비교를 했을 때 평균적인 키인데,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기 때문인지 작아보이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흉가나 괴담, 귀신과 같은 공포물에 대한 내성은 강한 편이라 합니다. 예전에 예능에 출연했을 때 폐쇄된 건물의 지하를 탐사하는 모습이 잡혔는데, 엄청 침착하게 건물 탐사를 했죠.

 

그리고 건물을 탐사하면서 일부러 큰 목소리를 내기도 하면서 주변에 있는 멤버들을 겁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비글미.

 

약점 중 하나는 인터넷 신조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미와 함께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 취존이나 커엽과 같은 엄청나게 많이 쓰는 단어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선미가 하나씩 알려주기도 했었죠.

 

그래서인지 오히려 자신만의 언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청하의 여러 인터뷰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또박또박 얘기를 잘 하다가 예고도 없이 귀여운 매력이 터지는 말투와 옹알이가 툭툭 튀어나오죠.

 

IOI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한 만큼 춤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특히 주변의 사물이나 동료들의 특성을 잘 파악한 뒤에 안무 창작 요소로 추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집중력과 관찰력을 안무 창작에 사용하는 것이죠.

 

여기서 또 흥미로운 사실 중에 하나는 춤 실력은 확실하지만 의외로 체력은 저질이라 합니다. IOI 멤버들의 인터뷰 중 누가 체력이 가장 저질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모두 청하를 지목하기도 했었죠.

 

어서옵쇼에서 김세정에게 끌려서 나오게 되었는데, 방송을 하는 내내 김세정에게 끌려다니는 무기력한 모습이 비춰지면서 많은 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