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엄청난 매력을 갖고 있는 분이죠? 아역 출신으로 데뷔를 했고,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진구 님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인지 나이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갖는 분들 역시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여진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 정보부터 얘기해볼게요. 프로필에 나오는 여진구의 키는 174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실제 수치와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는 1997년 8월 13일 생이니 21세인가요? 22세인가요? 어쨌든 여진구의 나이는 1997년 생이니 계산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나이 때문인지 여진구와 함께 군대에 대한 내용들이 함께 찾아올 수 있어요. 일반적인 경우 입대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일 텐데, 아직까지는 특별히 언급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소 이미지가 좋은 배우이고, 또 요즘에는 예전처럼 어떻게든지 기피하려 노력하는 케이스가 드물기 때문에 적당한 때가 되면 군대에 갔다올 것 같아요.

 

만약 가게 된다면 어디를 가게 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전한 곳에 가서 몸 건강하게 아픈 곳 없이 제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각설하고, 이제부터는 배우 여진구에 대한 다른 얘기들을 조금 해볼까요? 앞에서 언급을 했지만 아역 출신입니다. 2005년에 공개가 되었던 새드무비라는 제목의 영화에서 염정아의 아들 역으로 공식 스크린 데뷔를 했죠.

 

이렇게 데뷔를 한 뒤에는 방송 3사의 주요 드라마 작품에서 아역으로 자주 출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발한 아역 활동 덕분인지 아역상 역시 수상을 했죠.

 

그래도 여진구가 많은 분들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아마 해품달에서 김수현의 아역 연기를 맡은 때가 아ㅓ닌가 합니다.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중학색이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짙고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또 나이와 다르게 매력적인 목소리와 눈빛, 훈훈한 외모까지 보여주며, 동생이지만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 되었죠.

 

아무래도 여진구라 하면 매력적인 목소리에 대한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의외로 본인에게는 독특한 보이스가 학창 시절의 컴플렉스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목소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 컴플렉스라는 생각도 사라지게 되었다고 해요.

 

좌우간, 아역 시절부터 엄청난 활약을 하다가 어느 순간 주연을 맡게 되는데,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작품이 영화 화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화이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놀랐던 부분 중에 하나는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모두 연기파이고, 엄청난 연기 실력을 자랑했는데, 그 사이에서 여진구의 존재감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진구라 하면 남성스러운 매력이 많은 분이라 그런지 많은 여배우들의 멜로 연기 대상으로 지목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보영에게 꾸준히 멜로 영화를 함께 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죠.

 

화제가 되었던 사건을 한 가지 더 얘기해보자면 2014년 청룡영화상에서 박보영과 함게 시상식을 했던 일이었는데, 이 시상식에 앞서 6년 전에 박보영에게 아역 상을 받았던 적이 있었으며, 두 장면이 대비가 되었습니다.

 

6년이라는 기간 동안 훌쩍 성장해버린 모습과 또 두 사람이 시상식에서 다시 만난 모습, 그리고 또 너무 멋지게 잘 자란 여진구의 모습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화제가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기 때문에 학창 시절 역시 특별했을 것 같은데, 의외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튀거나 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냥 고기 반찬을 좋아하고, 농구나 축구를 즐기며, 음상 감상을 좋아하는 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학창 시절을 보낸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학생이었고, 매점에서 자주 보였다고 해요.

 

최근에 포텐을 터트릴 수 있었던 작품은 아마 왕이 된 남자가 아닐까 하는데, 영화의 리메이크 버전이고, 또 이병헌의 연기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병헌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는데 성공을 했죠?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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