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된 분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함소원의 나이나 남편에 대한 내용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 함소원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 정보부터 읊어볼게요. 1976년 5월 19일 생으로 수원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그럼 나이가 43세인가요? 44세인가요? 어쨌든, 1976년 생입니다. 연예계로 데뷔할 수 있었던 계기는 1997년 미스 경기에서 진으로 입상을 했기 때문이며, 이 당시에는 당연한 절차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사실 함소원보다 더 화제가 되는 것은 남편인 진화가 아닐까 합니다. 함소원의 남편은 중국 국적의 1994년 생으로 무려 18살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중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고, 또 진화의 집안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직접 얘기하기로는 엄청난 부자는 아니라고 했어요.

 

남편 진화의 아버지는 큰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는 차를 타고 가면서 봐야 할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사이즈를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부자는 아닐지언정 부자는 확실합니다.

 

아내의 맛에 두 사람이 출연하면서 두 사람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에 유난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사람이 다투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의 갈등은 심화되는데, 갈등이 봉합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서 두 사람이 부부 상담소를 찾는 내용까지 프로그램에 나옵니다.

 

여기서 진화는 아내 함소원이 말을 심하게 하며 강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등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진화에게는 함소원과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면서 남편의 역할과 아버지의 역할까지 훌륭하게 소화한다는 것이 무겁게 다가왔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프로그램의 장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진화의 심리가 매우 불안정한 모습이 비춰졌고,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 분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의 갈등이 마냥 심해지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두 사람은 상담소를 통해 속내를 털어놓는 기회를 가졌고, 돌아오는 길에 서로에게 감정을 얘기하는 모습도 비춰졌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 함소원이 진화에게 갖고 싶었던 핸드폰을 보러 가겠냐는 얘기를 꺼냈고, 이에 진화는 무언의 긍정을 하다가 매장에 도착했을 땐 맥스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맥스는 아시겠지만 엄청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진화에게 넘어가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풀릴 계기가 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을 지켜보는 사람은 비단 시청자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를 향한 불안한 시선은 중국에 있는 진화 가족에게서도 전해졌습니다.

 

 

특히 진화가 우울증을 호소하면서 눈물을 보였기 때문에 어머니의 걱정은 상당히 깊어진 상황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방송에서도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해결이 되는지 잘 지켜보면 되겠죠. 두 사람은 나이 차이와 국경까지 극복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잦은 갈등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지만 분명 잘 해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를 배려한다면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가 되겠죠.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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