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이고, 또 엄친딸의 속성(?)을 갖고 있는 분이죠. 물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하늬의 나이나 기타 프로필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하늬 움짤을 포함해서 여러 얘기들을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프로필을 먼저 얘기해볼게요. 등록된 정보를 보면 1983년 3월 2일 출생으로 나옵니다.

 

그럼 36세인가요? 37세인가요? 어쨌든 1983년 생이고, 키와 몸무게는 각각 171cm, 56kg이라 합니다. 이 수치는 다른 연예인처럼 실제와 차이가 있겠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이고 키가 크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그리고 요즘 이하늬와 레깅스라는 단어가 붙어서 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움짤과 함께 중간중간 사진을 올려둘 테니, 확인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이하늬에 대한 다른 얘기들을 조금 해볼까요? 앞에서 엄친딸의 속성이 있다는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팬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국악을 전공해서 장구와 가야금 등의 국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해요.

 

그리고 전용 무용도 할 줄 알고 심지어 노래까지 잘 합니다. 게다가 프랑스어와 영어를 구사할 수 있고, 중국어와 일본어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노래에 대한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이하늬는 원래 데뷔 준비를 할 때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럼 뭐 노래 실력은 말 다했죠?

 

여기에 서울대학교를 다녔는데, 스키동아리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그리고 스키동아리에는 3년 선배인 김태희와 1년 선배인 오정연이 있었죠. 이렇게 3명이서 3대 미녀로 불렸다고 해요.

 

이하늬의 외모적인 매력이라 한다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서구적인 몸매를 가졌으면서 대비대는 동양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라는 것이 아닐까 해요.

 

게다가 관능적인 목소리도 매력을 어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보조개 역시 멋진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죠. 서구적인 몸매는 팬덤을 타게 된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이미 화제가 되었었죠?

 

그리고 이하늬는 빵빵한 집안으로도 엄청 유명합니다. 아버지는 경찰대학 학장으로 있었던 시절부터 경찰청장직의 물망에 올랐고, 실제로 경찰청 수사국 국장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이력은 엄청 빵빵한데 하나씩 얘기하려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 어쨌든 엄청 대단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역시 이화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분입니다.

 

그리고 이하늬의 언니인 이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고, 이하늬의 동생 이권형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로 알려져 있어요. 대단하죠?

 

그리고 이하늬는 채식주의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 분해를 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고기를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남동생이 안쓰러워서 20살부터 채식주의자로 살기 시작했다고 해요.

 

미스코리아에서 방송인으로 전향을 한 뒤에는 한밤의 TV연예에서 MC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고, 파트너와 파스타에서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금발이 너무해라는 뮤지컬에서 공동 주연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이때 부른 노래가 많은 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렇게 방송 활동을 하다가 2012년 중반기 이후에는 잠시 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이 당시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이 비시즌 때에는 관리에서 조금 벗어나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이죠? 윤계상과의 열애설이 생긴 것은 2013년 2월 쯤이었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조금 부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정식으로 공개를 한 뒤에는 지금까지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분은 연예계 커플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인 것 같아요. 한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하늬는 자신이 살이 찌면 외삼촌과 똑같다는 얘기를 하며 스스로의 외모를 자학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하늬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의 작품은 극한직업부터 생각이 나는데, 앞으로도 코미디가 됐든 다른 장르가 됐든 멋진 모습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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