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 실력으로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분이죠? 그래서인지 박서준의 나이나 기타 정보들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박서준의 나이는 1988년 12월 16일 생이니 31세입니다. 30세인가요? 헷갈리는군요. 어쨌든 1988년 생입니다.

 

그리고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키와 몸무게, 혈액형은 각각 185.6cm, 69kg, AB형인데, 이 부분은 실체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키가 크고 비율이 좋은 몸매를 가진 분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군대에 갈 수 있는 최대 나이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박서준과 관련해서 군대에 대한 내용들이 자주 나오고 있어요.

 

결론부터 얘기를 하자면 20살이 되자마다 입대를 했고, 전역도 진작에 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군대를 간 이유는 당시 연기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상황이 잘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라 해요.

 

그래서 그냥 군대부터 끝내고 다시 시작하자는 생각으로 빨리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철, 박재정과 비슷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죠?

 

또 하나 요즘에는 박민영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들도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워낙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열애설에 대한 얘기들도 나오고는 있습니다.

 

다만,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은 열애 관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박서준의 소속사 대표가 이 부분을 언급하기도 했었는데, 자기한테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고 언급을 했어요.

 

하지만 케미도 좋고 잘 어울리기도 하는 두 사람이라는 것은 사실인 듯해요. 각설하고 지금부터는 조금 다른 얘기들을 해보도록 할까요?

 

어린 시절 박서준은 상당히 부유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갑자기 부유한 삶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때 힘든 생활을 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때의 힘든 경험이 지금은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서준은 처음부터 연기자를 꿈꾸지는 않았다고 해요. 어린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 어떤 계기로 야구 선수의 꿈을 접고 지금은 연예인 야구단 소속으로 야구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로 꿈을 꾸게 된 계기도 얘기를 해보자면 중학교 3학년 재학 중 축제에서 코스프레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극적인 성격에 마무리가 엉성했지만 설렘과 전율을 느꼈고 배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은 어썸이엔티 소속이지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예전에는 키이스트 소속이었습니다. 키이스트의 소속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김수현 매니저와의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요.

 

공식적인 데뷔는 2011년에 공개가 되었던 방용국의 I Remember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 출연인데, 데뷔를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정말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한 인터뷰를 보면 데뷔한 이후에 가장 오래 쉰 기간이 한 달이라 하는데, 다른 동료 배우들에 비하면 정말 다작을 하는 배우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인지 동년생의 배우들보다 필모그래피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고정된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박서준은 더 높은 곳으로 갈 것이라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평소 배우 최우식과 상당히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두 사람은 일주일에 4~5번 정도는 얼굴을 본다고 해요. 시트콤 패밀리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기생충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이유가 최우식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사실 기생충에 박서준이 출연한 것은 봉준호 감독의 의견이었다고 해요.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상을 얘기하자면 평소 촬영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있으면 가족에게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청년경찰을 촬영할 당시에도 부상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만약 자신이 다쳤다는 기사를 어머니가 보면 마음이 아프실 것 같아서 부상에 대한 대답을 적당히 넘어가려 했었죠. 하지만 감독님의 제보로 실패를 했다는 후문.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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