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배우 중 한 분이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으면서 출중한 연기력에 예능감까지 말 그대로 김혜수는 완전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지금처럼 사랑을 받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해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보니 김혜수의 몸매나 나이와 같은 프로필 정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관련된 얘기들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로필 정보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1970년 9월 5일 생으로 올해 김혜수의 나이는 48세입니다. 49세인가요? 어쨌든, 1970년 생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그리고 프로필에 등록되어 있는 키와 혈액형은 각각 170cm, A형인데, 프로필 정보는 실제 수치와 조금의 오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큰 키의 소유자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김혜수라 하면 아무래도 몸매에 대한 부분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간중간 올려둔 사진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배우 김혜수에 대한 다른 얘기들을 조금 해볼까요?

 

공식적인 데뷔작은 깜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을 맡았던 이황림 감독은 김혜수를 캐스팅하기 위해 시나리오의 일부를 변경하기까지 했다고 해요.

 

김혜수는 데뷔 초창기부터 여러 감독들의 캐스팅 목록에 포함되는 배우였는데, 데뷔 나이가 16살이었고, 보통 이 나이에 데뷔하면 10대 연기부터 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 분은 바로 성인 연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캐릭터가 독보적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데뷔 초창기에 특이한 이력을 한 가지 갖고 있는데,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우리나라 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제작된 뮤비였죠.

 

그럼 또 누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했느냐가 궁금해지는데, 가왕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가수 조용필의 허공이라는 제목의 노래였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남다르죠?

 

깜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김혜수는 순심이, 세노야, 사모곡과 같은 드라마에서 바로 주연 자리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주연 자리를 맡게 되면서 안정적이고 출중한 연기력을 탄탄하게 보여주었고, 말 그대로 특급 스타로 자리매김을 했죠.

 

실력을 바탕으로 스타가 되었기 때문인지 정말 엄청나게 많은 캐스팅 의뢰가 들어왔었다고 해요. 그리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캐스팅 제안을 거절해도 캐스팅하려는 사람들이 제발 맡아달라고 집 앞까지 찾아와서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한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김혜수는 신인 시절에 가수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을 당시 OST로 들어간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불렀죠. 이 노래는 지금도 찾아보면 들어볼 수 있어요.

 

연기쪽으로는 워낙 이력이 화려하고 다양해서 이렇게 하나씩 얘기하면 책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지금부터는 또 다른 얘기들을 해보겠습니다.

 

김혜수라 하면 몸매가 빠질 수 없고, 이 몸매 덕분인지 우리나라 시상식 드레스와 레드카펫을 정착시킨 진짜 주인공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청룔영화상에 나올 때 항상 파격적인 드레스를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던 것이 드레스와 레드카펫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힘을 주었는데, 김혜수를 시작으로 많은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평소에는 독서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긴다고 해요. 팬 분들은 아실 것 같은데 자기 이름으로 그림 전시회를 열었던 적도 있고, 알라딘에서 우수회원으로 있을만큼 책도 많이 본다고 해요.

 

책을 읽는 이유는 어릴 때 데뷔를 했고 이 때문에 내면적으로 궁핍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보편적 경험을 채우기 위해 독서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마 김혜수의 연기는 전달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칭찬이 가득한데, 평소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이 이런 연기력에 도움을 준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1990년대에 함께 활약한 여배우 중에서 현재까지도 주연급으로 현직에 머무는 몇 안되는 여배우이고, 진짜 탑을 유지하는 여배우인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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